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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사전계약

  • 보도 : 2022.01.10 11:55
  • 수정 : 2022.01.10 11:55

- 전기차 세제혜택과 보조금 감안하면 내연기관 SUV와 비슷할 듯

-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협상 끝내고 10일 본계약을 체결 예정

조세일보
◆…쌍용자동차는 첫 번째 전기차(EV)로 준중형 SUV ‘코란도 이모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11일부터 실시한다.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첫 번째 전기차로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11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이모션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구매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준중형 전기 SUV임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SUV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은 트림에 따라 ▲E3 40,565천원 ▲E5 45,987천원으로 결정하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E3 38,800천원 ▲E5 43,900천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천만원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기준 최대 900만원)

외관 디자인은상어 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한 범퍼와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입체적이고 간결한 리어 램프는 e-SUV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완성해 주며,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인포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를 장착했으며 차량 키 및 스마트폰 없이 차량 외부에서 헤드램프 ON/OFF, 도어개폐, 공조기능 컨트롤 등은 물론 고전압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패널(STPM)을 적용해 편리성을 더 했다.

최대 출력 140kW(190ps), 최대 토크 360Nm(36.7kg.m) 모터를 탑재하고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과 8개의 에어백을 적용하였고, 차체에는 초고장력/고장력 강판이 74%가 적용된 견고한 차체 구조를 갖춰 유로 NCAP 5Star의 안전성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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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차 제공
적재공간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매직 트레이를 적용하였다. 골프백 4개(또는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쌍용차는 첫 전기SUV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긴급 상황 시 220V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충전 케이블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충전을 대행해 주는 충전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권(5회) 등을 지급한다.

한편 쌍용차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는 에디슨모터스는 인수에 대한 이견 조정을 끝내고 10일 본계약을 체결한 뒤 150억원의 잔여 이행보증금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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