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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곳곳에서 ‘사무실 출근 원칙’ 취소

  • 보도 : 2022.01.03 07:37
  • 수정 : 2022.01.03 07:37

골드만 삭스, 1월 18일까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요청

조세일보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다. 각국 정부, 기업, 금융기관, 고액 자산가들이 주요 고객이며, 투자, 자문, 자금 조달 서비스 등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지향한다. <사진 로이터>

미국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요청했다. 골드만 삭스 대변인은 현재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달 18일까지 사무실 출근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이메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월가의 다른 은행들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직원들에게 원격근무를 요청한 반면 골드만 삭스는 회사 근무 원칙을 고수해왔다.

최근에는 2월 1일부터 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방문객에 대해서도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의무화하고,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주 2회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 원칙을 고수했던 또 다른 회사인 JP모건체이스 은행은 올해 첫 2주간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시트그룹도 2022년 재택근무를 허가하는 방침을 밝혔다. 시티그룹은 오미크론 상황을 지켜본 뒤 사무실 복귀 결정할 방침이다.

애플과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도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올해 초로 예정됐던 사무실 복귀 시점을 늦추는 등 코로나19에 백기를 들며 직원들을 보호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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