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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숄츠 "펜데믹 통제가 주요 과제... 바이러스보다 빨라야"

  • 보도 : 2022.01.02 13:45
  • 수정 : 2022.01.02 13:45

"방역 지킨 국민들 감사"

"새해에는 코로나 극복 위해 모든 것을 다하자"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 거듭 당부

조세일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사진=로이터>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통제가 주요 과제"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dpa 통신에 따르면, 지난 31일(현지시간) 숄츠 총리는 신년사에서 "우리 모두는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단 걸 잘 안다"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상황이 특히 어려워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울러 숄츠 총리는 백신은 팬데믹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속도이다. 우리는 바이러스보다 더 빨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숄츠 총리는 "많은 이들이 현 상황이 무슨 의미인지 다음에 벌어질 일은 무엇일지 궁금해 한다"며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모든 것을 다하자"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취한 제한 조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여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독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한 조치를 잇달아 강화해 지난 28일에는 나이트클럽 문을 닫고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을 백신 접종자 10명으로 제한하는 등의 새로운 조치를 도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지켜 온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거듭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격동의 시간을 보냈지만 독일은 함께 협력함으로써 가장 어두운 시기 어려움에 맞섰다"고 강조했다.

그러고는 "2022년 나의 큰 소망은 우리가 계속 함께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굳은 결심으로 스스로의 손에 운명을 맡긴다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 정부는 1월 7일 각 지역 주지사들과 만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조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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