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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KBS] 이재명, 윤석열 35.5% 동률

  • 보도 : 2021.11.29 18:55
  • 수정 : 2021.11.29 18:59

이재명 35.5% vs 윤석열 35.5%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8.0%
'당선 전망', 이재명 42.4%, 윤석열 40%
국정 운영 잘할 것…이재명 52.4%, 윤석열 41.7%

조세일보
 
대선 100일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동률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 이재명 35.5% vs 윤석열 35.5%

KBS 의뢰로 (주)한국리서치가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에게 차기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35.5%, 윤석열 35.5%로 똑같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심상정 4.4%, 안철수 3.5%, 김동연 0.4%로 그 뒤를 이었다. 제시된 5명의 후보 가운데 적당한 사람이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미룬 부동층 비율은 18.8%였다.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후보가 최종 선출된 직후 이뤄졌던 3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윤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사라지며 양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대별로 보면 40대에선 이재명 후보가, 60세 이상 응답자 그룹에선 윤석열 후보가 우세를 보였고, 이념별로는 중도층에서 두 후보 지지율은 비슷하게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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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8.0%

내년 대선까지 지지 후보를 바꿀 마음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1.1%는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고, 28%는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만 놓고 보면 78.2%, 윤석열 후보 지지자만 놓고 보면 73.8%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해 상대적으로 높은 충성도를 보였고, 심상정, 안철수 후보 지지자의 경우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답변이 각각 61.4%, 55.6%로 나와 절반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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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 전망', 이재명 42.4%, 윤석열 40%

지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지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는 42.4%, 윤석열 후보는 40%로 오차 범위 안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세대별로 보면 30~40대에선 이재명 후보가, 60세 이상에선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거란 전망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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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운영 잘할 것…이재명 52.4%, 윤석열 41.7%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국정운영을 잘할 것 같은지, 잘못할 것 같은지도 물어봤더니, 이재명 후보는 잘할 것이란 대답이 과반, 윤석열 후보는 못할 것이란 대답이 과반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잘할 것이란 답변이 52.4%, 못할 것이란 답변이 42.4%로 나와 잘할 것이란 응답이 높은 반면, 윤석열 후보는 잘할 것이란 답변이 41.7%, 못할 것이란 답변이 53.8%가 나와 못할 것이란 응답이 다소 높았다.

한편 직전 KBS 조사(11월8일 발표)에서 39.4%로, 40% 선이 붕괴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41.8%가 나와 다시 40%대로 복귀했다.

이번 조사 설문지와 결과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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