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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윤석열 41.8%, 이재명 39.0%…오차 범위 내 접전

  • 보도 : 2021.11.29 10:33
  • 수정 : 2021.11.29 10:33

'계속 지지' 이재명 91.7%, 윤석열 89.5%…'충성도'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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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진 = 연합뉴스)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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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27일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윤석열 41.8%-이재명 39.0%-안철수 4.6%-심상정 3.0%-김동연 후보 0.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후보는 2.7%, 부동층은 8.1%(지지 후보 없음 7.5% + 잘 모름 0.6%)였다.

지난 주 대비 윤 후보는 1.8%p 상승했고, 이 후보는 0.5%p 소폭 하락했지만 두 후보 간 격차는 2.8%p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윤 후보는 ▲20대(38.7%, 지난 주 대비 7.4%p↑), ▲대전/세종/충청(43.6%, 지난 주 대비 13.9%p↑), ▲학생(51.3%, 지난 주 대비 19.9%p↑)∙자영업층(51.0%, 지난 주 대비 4.9%p↑)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 후보는 ▲40대(56.7%, 지난 주 대비 5.5%p↓), ▲ 대전/세종/충청(39.6%, 지난 주 대비 4.5%p↓), ▲자영업층(34.0%, 지난 주 대비 9.4%p↓)∙학생(10.3%, 6.4%p↓)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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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여부에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물은 결과, 윤석열(46.2%)-이재명(43.0%)-안철수(2.7%)-심상정(1.9%)-김동연(0.5%)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2주 전인 지난 11/12 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2.5%p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3.6%p 상승했다.

"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60세 이상(60.0%)∙30대(48.7%)∙20대(44.5%) 순이었으며, 이 후보를 꼽은 응답은 ▲40대(59.2%)∙50대(51.9%)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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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지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응답자 81.0%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해 지난 주 대비 3.3%p 늘어났다. "계속 지지" 응답은 ▲20대(65.0%, 지난 주 대비 7.7%p↑), ▲서울(84.5%, 지난 주 대비 11.5%p↑), ▲진보성향층(88.5%, 지난 주 대비 7.7%p↑), ▲더불어민주당(87.6%, 지난 주 대비 5.5%p↑)∙국민의힘(88.3%, 지난 주 대비 5.3%p↑) 지지층에서 증가했다.

특히, 대선후보 지지층별 "계속 지지" 응답은 이 후보 91.7%(지난 주 대비 2.0%p↑)-윤 후보 89.5%(지난 주 대비 1.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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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34.5%), 더불어민주당 (32.3%), 열린민주당(7.7%), 국민의당(5.9%), 정의당(3.8%) 순이었다. 무당층은 13.7%(지지하는 정당 없음 12.4% + 잘 모름 1.3%). 지난 주 대비 국민의힘은 1.2%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0.6%p 하락, 두 당의 격차는 지난 주 0.4%p에서 2.2%p로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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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 42.4%-부정평가 54.7%로 조사됐다. 지난 주 대비 긍정평가는 0.7%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1%p 상승했다. 긍-부정 간 격차는 지난 주 9.5%p에서 12.3%p로 벌어졌다. TBS-한사연 공동조사에서 지금까지의 긍-부정 격차 최고치는 29.0%p(3/19 조사, 긍정 34.0%-부정 63.0%), 최소치는 3.8%p(7/16 조사, 긍정 46.8%-부정 5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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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 소통과 사회 통합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후보'를 물은 결과,이재명(39.9%)-윤석열(36.5%)-안철수(7.1%)-심상정(3.6%)-김동연(2.4%) 후보 순으로 꼽았다.

연령별로 ▲30대에서는 이 후보(37.3%)가 윤 후보(33.0%)보다 높았고, ▲20대에서는 윤 후보(27.0%)가 이 후보 (24.8%)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는 ▲광주/전라(64.0%)에서, 윤 후보는 ▲대구/경북(50.4%)∙부산/울산/경남(43.7%)에서 앞섰고, ▲대전/세종/충청(이 후보 40.3%-윤 후보 39.6%)∙서울(이 후보 39.5%-윤 후보 37.4%)∙인천/경기(이 후보 40.2%-윤 후보 34.6%)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11월 26~27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0%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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