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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3%포인트 소폭 상승...3040에서 올라

  • 보도 : 2021.11.26 13:54
  • 수정 : 2021.11.26 13:54

잘하고 있다 37% vs 잘못하고 있다 55%

긍정평가 30대, 40대 각각 11%포인트 17%포인트로 급상승

긍정평가 인천·경기 8%포인트, 대전·세종·충청 13%포인트, 대구·경북 9%포인트 상승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국갤럽이 11월 넷째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55%로, 지난 조사(11월 셋째주) 대비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그 외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응답거절’은 4%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4%포인트 하락했으며, 추석 이후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긍정·부정평가 간의 차이는 18%포인트로 지난 조사(25%포인트) 대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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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최근 20주 <사진 한국갤럽 제공>
 
연령별로 보면 18~29세(긍정평가 23% 대 부정평가 64%), 30대(41% 대 51%), 40대(57% 대 39%), 50대(39% 대 57%), 60대 이상(31% 대 62%)로 집계됐다.

긍정평가가 18~29세(4%포인트↓), 30대(11%포인트↑), 40대(17%포인트↑), 50대(1%포인트↓), 60대 이상(1%포인트↓)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긍정평가 34% 대 부정평가 62%), 인천·경기(42% 대 50%), 대전·세종·충청(37% 대 57%), 광주·전라(52% 대 39%), 대구·경북(25% 대 70%), 부산·울산·경남(30% 대 6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가 서울(2%포인트↑), 인천·경기(8%포인트↑), 대전·세종·충청(13%포인트↑), 광주·전라(8%포인트↓), 대구·경북(9%포인트↑), 부산·울산·경남(8%포인트↓)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93%가 부정평가를 보였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긍정 22%, 부정 60%으로 부정평가가 앞섰다.

정치적 성향별에서 대통령 직무 긍정·부정평가율은 진보층에서 긍정평가 70%/부정평가 26%, 중도층에서 32%/60%, 보수층에서 19%/77%를 기록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한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23%), '외교/국제 관계'(20%)‘을 꼽았다.

이어 ’복지 확대'(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3%) 순으로 집계됐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부동산 정책'(4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코로나19 대처 미흡'(4%), '북한 관계',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3%)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추석 이후 줄곧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 열 명 중 서넛이 부동산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며 “국세청의 고지서 발송을 계기로 종합부동산세 관련 보도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85%), 유선전화면접(15%)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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