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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가상자산사업자와 중국 헝다그룹 사태 동향 점검

  • 보도 : 2021.09.22 17:30
  • 수정 : 2021.09.22 17:31

조세일보
◆…고승범 금융위원장(가운데)이 가상자산사업자 동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 제공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2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기한(24일)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동향 점검회의를 가졌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6개 가상자산사업자(거래소 및 보관관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접수했고, 이중 두나무(업비트)에 대해서는 신고 수리가 결정됐다. 이밖에 거래업자 21곳, 기타 보관업자 등 10곳이 신고접수 상담을 진행 중이어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40개) 대부분이 신고 접수를 마칠 전망이다.

금융위·금감원의 합동점검 결과 ISMS 인증은 획득했으나 실명계정을 확보하지 못한 거래소 사업자들은 모두 원화마켓 종료 안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ISMS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14개 사업자도 대부분 영업종료를 공지했거나 이미 영업을 중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다만 일부 사업자는 영업종료 공지를 하지 않은 채 거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청 등에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 위원장은 이날 중국 헝다 그룹 사태에 대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 견해지만,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회의 등에서의 긴축기조 움직임과, 과열된 자산 시장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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