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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관투자자 76% "올해 10만 달러 돌파할 것"

  • 보도 : 2021.03.08 10:17
  • 수정 : 2021.03.08 10:17

조세일보

◆…이미지:비트코인뉴스

기관투자자들 대부분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으로 올해 말까지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기관투자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기관 61%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겠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응답자의 76%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답했다.

골드만 삭스 글로벌 시장부문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메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는  '기관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환경'을 주제로 진행된 팟캐스트에 출연해 “기관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팀이 헤지 펀드, 자산관리자, 매크로 펀드, 은행, 기업재무담당자, 보험 및 연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관고객 280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우리와 거래하고 있는 모든 기관고객들은 실제로 비트코인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덧붙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골드만 삭스를 거래하는 기곤고객의 40%가 물리적 파생상품, 중권 상품, 또는 기타 상품을 통해 어떠한 형대로든 비트코인 투자에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반적인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광범위한 기관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맥더모트는 “제도적 수요의 측면에서 투자를 줄이겠다는 어떤 조짐도 발견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엄청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민간 자산관리 영역에도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기업재무담당자는 두 가지 측면에 관심이 있었다. 먼저 대차대조표 상 비트코인 투자를 해야 하는지 여부로 이러한 동인은 마이너스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의 평가절하에 대한 일반적인 두려움이 작용하고 있다.

다음은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간주해야할지의 여부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자사의 자동차 구매 시 지불수단으로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를 뒤따라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조사대상 기관의 41%는 실제 물리적 또는 현물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골드만 거래 고객사 중 61%는 비트코인 투자를 늘리겠다는 반응을 보여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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