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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자 200만 명 돌파

  • 보도 : 2020.10.22 15:16
  • 수정 : 2020.10.22 15:16

현대차 블루링크, 기아차 유보,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자 증가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카페이 등 탑재

조세일보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카투홈 서비스화면.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6월 100만 명 달성, 올해 4월 150만 명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기록한 수치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란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T)을 융합,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제어, 차량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스마트 기기로 인식되는 가운데,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 카 라이프'를 누리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 돌파는 이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네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등의 편의 서비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 안내, 카페이를 비롯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Mozen)'을 출시하며 커넥티드 카 서비스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2012년 현대차가 블루링크, 기아차가 유보를 출시하며 분리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원격 제어, 안전 보안, 차량 관리, 길 안내, 카페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도로상태 정보 알림 등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하는 등, 커넥티드 카 서비스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CES 2019'에서 2022년 글로벌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고객 1천만 명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모든 차종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탑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캐나다, 인도, 유럽, 러시아 등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전 지역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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