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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필요한 때만 5G 연결하는 '스마트 데이터 모드' 탑재

  • 보도 : 2020.10.12 13:39
  • 수정 : 2020.10.12 13:39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애플의 차기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된 상세한 기능들까지 매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미국 IT 매체 Wfcctech는 아이폰12에는 4G(4세대 이동통신)망과 5G(5세대 이동통신망 간의 끊김 없는 연결을 위해 '스마트 데이터 모드(Smart data mode)'라는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이러한 과정은 사용자의 수동 전환이 아닌 단말기 내부에서 자동으로 이뤄지게 되며 전체 아이폰12 전체 라인업이 5G 연결을 지원하지만 mmWave(밀리미터파) 연결이 가능한 것은 미국용 최상위 모델에 한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즉 최상위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의 경우 6GHz(기가헤르츠) 이하 5G를 지원하기 때문에 4G와 5G 연결을 매끄럽게 전환하기 위해서 '스마트 데이터 모드'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러한 과정의 처리는 응용프로그램이나 단말기에서 수행하는 작업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더 높은 주파수 대역폭으로 연결이 필요한 경우 단말기에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이 4G에서 5G로 자동으로 전환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5G에서 4G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대용량 파일을 내려받거나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시에는 4G에서 5G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통신사들은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5G 망을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으며 통신사들은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기능은 5G 대역폭을 이용해야 하는 응용프로그램이 제한된 까닭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중국 웨이보 계정 강(Kang)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마그세이프(MagSafe)라는 명칭의 무선충전기 2개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11월 별도 공개행사를 통해 공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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