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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스닥, 기술주 강세에 사상최고치 또 경신…2.2%↑

  • 보도 : 2020.07.07 07:06
  • 수정 : 2020.07.07 07:06

조세일보

◆…최근 3개월여간 미국 나스닥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다우지수도 46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2만6000선을 돌파했다.

전날 중국 상해종합 지수가 5% 넘게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데다 IT 등 기술주의 강세가 이어지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226.02포인트(2.21%) 급등한 1만433.65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9.67포인트(1.78%) 상승한 2만6287.03에 장을 종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71포인트(1.59%) 오른 3179.72을 기록했다.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IT 등 기술주들의 강세가 크게 두드러지며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앞서 중국 상해종합 지수가 5% 넘게 급등하며 시장의 투자심리에 우호적 영향을 줬다.

이날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비제조업 지수가 지난달보다 11.7% 상승, 57.1%를 기록한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지수가 50%를 넘으면 서비스 분야 활동이 확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미 독립기념일 연휴 전인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

아마존은 5.77% 오른 3057.04달러로 거래를 마쳐 사상 처음으로 3000달러를 돌파했다. 테슬라는 1371.58달러를 기록 전장대비 13.48% 급등했다. 넷플릭스도 493.8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음식배달업체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한 우버도 6% 상승했다. 애플(+2.68%), 마이크로소프트(+2.15%) 등 대형 IT 대표주들도 2% 넘게 올랐다.

이날 음식배달업체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한 우버도 6% 급등했다.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종가 대비 2.09% 상승한 6285.94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1.64% 오른 1만2733.45,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49% 상승한 5081.51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69% 오른 3350.0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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