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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80선 돌파…금융투자 강매수에 1.65%↑

  • 보도 : 2020.07.06 15:57
  • 수정 : 2020.07.06 15:57

조세일보

◆…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기관 중 금융투자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2180선을 돌파했다. 금융투자는 이날 5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5.52포인트(1.65%) 상승한 2187.9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4포인트(0.30%) 오른 2158.95에 거래를 시작 후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장중 한때 219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버핏의 친환경에너지사 투자, 현대-SK 배터리 회동 예정,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기관이 6235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이중 금융투자가 5628억원의 주식을 쓸어담았다. 연기금도 48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01억원, 2616억원을 순매도했다.

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서비스 업종이 4.24%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업종도 2.39%씩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과 섬유의복 업종은 각각 1.15%, 0.27%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지난 2일 신규 상장한 SK바이오팜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1.65%), LG디스플레이(+9.87%), 넷마블(+9.39%), 엔씨소프트(+5.40%), LG전자(+4.77%), 오리온(+4.64%), 현대모비스(+4.60%), SKC(+4.54%), 삼성엔지니어링(+4.13%) 등도 4% 넘게 상승했다.  SK(-3.68%), 아모레퍼시픽(-2.40%), 삼성바이오로직스(-2.20%), GS리테일(-2.03%) 등은 2% 넘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00원(2.61%) 오른 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위인 SK하이닉스는 600원(0.70%) 상승한 8만600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7.72포인트(+1.03%) 오른 759.90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이 78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1억원, 154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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